오늘 정부에서 수도권의 확진자 추세가 심상치가 않고 자칫 통제 불능에 빠질까 우려되어서인지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 중 현 2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 여부를 검토하는 중대본 회의를 연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결과를 오늘 11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현재 예상으로는 서울만이 아니라 수도권 전체를 4단계로 격상할 거라는 건데, 그렇게되면 오후 6시 이저에는 사적 모인 4명까지,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가능하고, 식당이나 카페,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상점, 마트, 학원 등은 오후 10시 이후 영업이 제한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수도권은 생활권이 연계되어 있어서 서울만 통제한다고 될 일은 아니어서 서울만이 아니라 한다면 수도권 전체로 적용하는게 맞긴한데, 2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을 한다니 이런저런 말들도 있긴 하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