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어머니께서 정성스럽게 끓여주신 삼계탕 한 그릇 먹고 나니 시간이 벌써 9시 반이 넘었네요.
여름이라 해가 길다 해도 이 시간이 되니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 싶습니다.
슬슬 더위가 조금 식어서 활동하기 괜찮은 시간이다 싶은데 열대야가 되면 또 모르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30도는 넘지 않는 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이 시간만 되면 눈이 자꾸 감기는데 얼른 씻어야겠습니다.
일요일 남은 시간 푹 쉬시고 월요일 아침에 월요병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