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 분 다 화이자 백신을 맞으셨는데
1차 땐 무증상이셨고
2차 때는 두 분 다 몸살 기운에 무기력함으로 힘들어하셨네요
약국에 비치된 코로나 관련 약 복용하시니 괜찮아지셨는데
질병관리청에서
2차 때 더 강한 부작용이 나타나는게 정상적이고
신체가 면역력을 생성하고 있다는 정상 신호라는군요
저도 곧 맞을 것 같은데 마음의 준비(?)를..
백신 효과도 무력하게 감염자 수가 최대치로 많아지고 있네요
얼마나 강력한지 4계절 온도 변화에 상관없이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으니
더군다나 변이에 변이까지..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