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같이 낮 최고 33도를 넘기고 습도도 70%를 훌쩍 넘겨 버려서 힘든 하루였습니다.
퇴근길에 동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50% 세일하길래 몇 개 구입했습니다. 오마이 슈퍼콘 초코란 아이스크림인데 너무 더워서 포장 뜯고 차분하게 사진 한 장 찍을 생각도 잊은 채, 크게 한 입 베어 물고 먹으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흔들려버렸네요.
밤인데도 방안 온도가 28.7도에 습도가 66%라 어제보다는 덜 하지만 여전히 덥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