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중대본이 코로나 19 4차 대유행 조짐 때문에 비수도권 지역에 대해서도 오늘부터 2주간 사적 모임은 5인 미만까지만 허용하는 것으로 확정 발표를 했네요.
오늘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하니 상황이 상황인지라 다들 지켜 주시면 좋겠네요.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지역별 확산세의 차이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를 달리할 수 있도록 하던 정책에서 이렇게 한게 맞는거 같네요. 지금의 상황에서는
너무 오랜기간동안 규제를 좀 하다가 상황이 괜찮아지는거 같으면 좀 풀렸다 또 다 잡았다를 반복하다보니 사람들도 이제 지칠데로 지친 상태인거 같네요.
저도 사실 그렇습니다. 지칠데로 지치다보니 헤이해지는것도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