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온이 낮 최고 37도까지 올라가서 폭염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하루였습니다. 너무 더워서 어제 동네 슈퍼에서 3개 천 원에 사 온 아이스바 남은 것 3개와 냉장실에 넣어둔 생수 2L짜리 2병을 하루 만에 다 먹어버렸네요. 노란 수박바란 아이스바가 눈에 띄어서 구입했는데 어떤 맛일까 기대하면서 먹어봤더니 기존에 판매되던 메로나 아이스바와 똑같은 맛이네요.ㅜㅜ 노란색이라서 레몬 맛이나 파인애플 맛이 섞인 수박 맛이 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메로나 맛이라니...
PC로는 다른 컴퓨터를 사용하고 브라우저도 엣지와 크롬을 바꿔가며 사진을 본문에 올리려 해도 안 올라갔는데 모바일 다나와 앱으로 작성하니 본문에 사진이 첨부돼 올라가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다나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