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당에 잔디가 너무 많이 자라나서 정글처럼 보이더라구요 조금 시원한 시간대에
제초기를 돌려서 하려고 했는데 나중에 하자 그러다 보면은 내일하지 뭐 하다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오전부터 열심히 돌리다 보니 땀이 범벅이 되어서 정말 죽는 줄 알았네요
주택이라 여름이 되어도 관리할 곳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샤워하고 에어컨 풀로
돌리고 잠들다 보니 늦은 시간에 일어나서 너무나 허무하게 주말을 보내게 되었네요.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