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는 음악 엔지니어 봉킴입니다.
요 근래 작업실의 에어컨은 하루종일 돌아갑니다. 아마. 10만원 이상 나올것 같습니다.
가게 하시는 분들은 "겨우 그정도로" 하시겠지만 조그만한 작업실이라 보통 2~3만원 나오거든요 ㅠㅠ
여튼 다들 더위먹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하네요~
최근 음악 작업기가 안올라오는 건.. 당연히 음악이 안나와서.. 입니다.
근본적인건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다작보단 좀더 퀄리티를 올리고 그 음악을
좀더 노출시키려고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해보는중입니다.
여러가지 지표중에 이 방향이 맞겠다 라는 지표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확실한건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는겁니다. 노출이 많이 되고 있거든요.
문제는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느냐인데요. 좀더 열심히 해서 그전에 어느정도 음악으로
안정화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때까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쨋든 이 와중에도 음악은 나옵니다.
8월 4일에 2곡이 나오니 그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