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을 끈적끈적하게 맞이 했네요.
자고 일어나면 땀이 나 있네요.
선풍기를 계속 틀어 놀수도 없고 해서
자기전에 타이머를 한시간 정도 만 맞쳐 놓고 자는데
자고 일어나면 찝집하네요.
그래도 창문 열어 놓고 선풍기 트니 선선하니 버틸만 합니다.
자기전에 비가 잠깐 오고 오늘 새벽에도 잠깐 왔나 봐요.
바닥이 축축히 젖어 있네요.
확실히 주말 아침이 여유롭네요.
평일이면 지금쯤 출근 준비로 바쁠텐데
마음이 편하니 좋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