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각 전자결제 대행사인 다날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투자 규모와 지분 비율 등은 밝히지 않았는데, 투자와 함께 앞으로 싸이월드에서 도토리의 충전과 결제를 위한 전자결제 서비스를 다날이 담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다날의 자회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가 보유중인 10만여곡의 저작권을 활용해 도토리에서 BGM 서비스도 제공될거라고 하는군요.
싸이월드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다시 제대로 서비스가 되면서 그 예전의 영광을 어느정도 되찾을 수 있을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