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여유가 없네요.
저녁 식사를 하지 않았으면 그래도 다나와 둘러보는 게 좀 편했을 건데 어머니가 돼지고기볶음 했다고 먹고 가라고 하셔서 먹고 왔더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남은 시간은 다나와 열심히 둘러봐야겠습니다.
주말에 너무 편하게 지냈는지 이벤트도 빠트린 것도 있고 모바일 쿠폰도 유효 기간 넘겨서 날린 것도 있고 아무튼 요즘 정신을 어디 놓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자기 전까지 무척 바쁘겠고 내일은 또 제사가 있고 일정이 자꾸 겹치고 하네요.
부디 정신 차리고 하나둘 잊어버리지 말고 처리를 좀 해야겠습니다.
추석 전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좀 떠서 그렇다 싶기도 한데 다들 실수하는 일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