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 되기 전에 주민 센터에 가서 선불 카드로 수령을 해왔습니다.
어머니 드릴 예정이라 다른 것보다 선불 카드가 사용하시기 편하다 싶으니까요.
바로 사용하는 건 안되고 신한 카드에서 나온 선불 카드인데 등록이 돼야 사용이 된다고 내일 오후에나 가능하다고 하네요.
추석 차례 지내고 다음날 성묘를 갈 예정인데 장거리 운전하기 전 이걸로 자동차 엔진 오일 교환하고 주유하고 그리고 어머니 드리면 되겠다 싶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도 낼 수 있으면 좋은데 아마도 지역을 벗어나는 거라 안 될 거 같네요.
찾아봐도 해당하는 내용은 찾을 수 없는 걸 보면 맞는 듯 합니다.
국민지원금 일단 받긴 했는데 더는 이런 일 없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건 꾸준히 계속될 수 없는 거니까요.
얼른 코로나19 잡히고 경제가 돌아가야 가능한 건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하게 되면 더욱 퍼질 것은 당연하다 싶은데 그때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걱정만 한다고 해서 해결될 상황은 아니다 싶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다들 한계인 게 틀림없다 싶으니까요.
부디 별 탈 없이 흘러가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