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두 눈으로 확인해 봤는데요.
여러분도 한 번쯤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필자가 잡아낸 모바일 출석 900일 인증글들.. 비공감이 최소 3개에서 최대 5개까지 주루룩 있다.
모바일 900일 연속 출석 인증 글에 비공감이 3개에서 최대 5개까지 달려 있는 사실을 오늘 새벽에 확인했습니다.
각기 다른 분들이 올리셨는데요. 비공감 누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제목만 보고 중복 또는 도배로 착각했을 것 같습니다. 비공감제도를 악용하는 분들도 많고요.
비공감이 악용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나와 회원 가입 시 본인인증제도가 허술하기 때문입니다. 이메일로만 본인인증을 받던데 최근 본인인증제도 트렌드 및 해커, 크래커들의 교묘함으로 보건대너무나 허술하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추석 이후 다나와 회원가입/탈퇴 시스템을 고쳐서 본인인증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앞으로 치러질 전국단위 선거를 위해서라도 꼭 도입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당장 도입할 생각이 없다면 비공감제도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