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추석,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

M1 세인트파노 21.09.21. 07: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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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추석,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

올해 추석이 벌써 성큼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인해 귀성길 움직임을 자제하고,
생활 방역에 힘쓰자는 국민 여러분의 약속과 노력이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아주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은 시국을 고려하여 만남과 이동을 자제하자는 가족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가족을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줄 방법이 있을까요?
여기, 비대면으로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온라인 성묘

서울시설공단을 비롯하여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묘지와 추모공원들은 온라인 성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방문시설 자체를 폐쇄하거나 시설 내 음식물 섭취 자제를 권고하는 등 올해 추석은 역대 명절에서 볼 수 없었던 비대면 성묘를 진행하는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가족들과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추모하고 조상님과 가족들을 기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시설공단 사이버 추모의 집 링크]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memorial/cyberhome/search.jsp)

| 모바일 쿠폰 및 비대면 택배 선물

명절을 맞이하여 서로 얼굴을 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선물도 드릴 수 있다면 참 좋겠지요?
그러나 올해 추석은 모임을 간소화하면서
온라인으로 만나고 연락하는 ‘랜선 명절’이 보편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명절마다 오가던 선물을 나누는 모습도 변화하고 있는데요.
만나지 못해서 아쉬운 만큼 좋은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모바일 교환권이나 온라인 쇼핑몰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여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해보세요.

| 가족 모임은 영상통화로

장거리 이동을 자제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올해 추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얼굴을 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영상통화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아쉬움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요?
비대면 모임이 보편화하는 현재,
각자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인터넷을 활용하여
직접 찾아뵙지 못하더라도 인사를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아래는 대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영상통화 플랫폼입니다.

▶‘줌(ZOOM)’ 화상 회의
최근 떠오르는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여러 가족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데요.

체험판 아이디를 사용하여 40분간 무료 화상 통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용 줌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용방법 : ‘ZOOM Cloud Meetings’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회원가입 후 로그인→‘새 회의’ 생성 후 회의 시작 또는 ‘참가’ 버튼 클릭 후 참가를 원하는 회의 ID 입력

▶‘스카이프(Skype)’ 영상 통화
인터넷으로 무료 통화가 가능한 ‘스카이프(Skype)’도 많은 네티즌들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지요.

스마트폰용 스카이프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용방법 : ‘Skype’ 다운로드→시작하기→회원가입 후 로그인→우측 상단의 사람+ 표시를 눌러 통화할 사람들의 아이디 체크→그룹 만들기→그룹 내 카메라버튼 눌러 통화 시작

▶‘카카오톡’ 내 ‘라이브톡’ 기능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 카카오톡에는 1대 다수로 통화를 할 수 있는 ‘라이브톡’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대 1 통화 시, 같은 방법으로 ‘페이스톡’ 버튼을 누르면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사용방법 : 원하는 그룹 채팅방에 들어가기→하단의 메시지 입력칸 좌측에 ‘+’ 버튼 누르기→‘라이브톡’ 버튼 누르기→시작 버튼 누르기

※ 와이파이 미연결시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어플리케이션의 마이크 및 카메라 접근 권한을 허용해주셔야 통화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추석을 비대면으로도 따뜻하게 보내는 법, 다시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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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위생과 생활 방역에 힘쓰는
행복한가 여러분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자랑스럽습니다.
올해 추석 직접 가족을 만나기 힘들다면
비대면으로도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요?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올해 명절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