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니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간단히 씼고
아이들 깨워서 부모님댁으로 차례지내러 출발하는데...
하늘에서 천둥 번개와 비가 우당탕탕 내렸네요.
부모님댁에 도착해서 차례 상 차리고 절하고
아침 식사하고 음식 간단하게 챙겨서
성묘도 다녀왔네요.
아침에 비가 너~~~무 많이 왔지만 아버지께서
우산 쓰고 다녀오자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다행이 산소 도착해서는 비가 잠깐 멈춰서 비는
많이 맞지 않았네요.
와이프는 집에서 음식 정리하고 아이들하고 있다가
집에 와서 점심먹고 지금 쉬고 있는데
오늘 하루가 정말 긴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내일만 쉬면 또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니
오늘 내일은 충분히 쉬어야 할것 같네요.
회원님들도 마지막 연휴까지 푹 쉬셔서
좋은 컨디션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