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네요.
저는 오늘 백신 맞으러가는 날이예요^^
예약당시 화이자로 통보됬다가
바로전날 모더나로 알림 오길래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통화가 어렵더라구요. ㅎㅎ;
암튼 랜덤이긴 하지만 처음에
화이자로 통보받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모더나로 바꼈냐고 하니
앞에 예약분중에 한분이 모더나로 변경해서
그렇게 됬다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처음통보도 그렇고 주변에 거의다
화이자를 맞아서 이 백신이 더 친숙한것같아
화이자 얘길 꺼내니 희망하시면 화이자로
한자리 비어서 거기 넣어주신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결론은 원래자리로 돌아간거겠쥬?!ㅎㅎ
암튼 앞전에 미리 백신에대한 불안과 걱.정을
다 해버려서인지 오늘은 걍 무덤덤해요. ㅋ
그냥.. 병원가는데 씻고갈지 귀찮은데 걍 갈지
고것만 생각하지.. 심리적으로 크게 다가오지않아
다행이네요. ㅋㅋ
모두 해피한불금 보내시구 점심식사두
맛있게 하셔요^^// 저는 백신 잘 맞구
살아돌아오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