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끝나고 예약을 해놔서
지금 맞은지 대략 4일째인데
맞은날 저녁부터 미약한 근육통증이 있었고
다음날 아침부터 누르면 아프고 팔을 올리면 특유의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마치 팔 근육속에 단단한 심을 심어 놓은듯한 느낌. 마치 오돌뼈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이틀째 되는 날부터 급격하게 통증감소 오후부터는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네요.
삼일째부터는 특별한 이상증상을 느끼지 못했고
중간 중간 약간의 발열 그리고 움직임이 증가하면 갑자기 얼굴에서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
있었지만 이 증상도 이제 사라졌고요.
부작용 논란이 하도 많은 코로나백신 상황에서 그나마 무사히 지나가는듯 싶습니다.
2차가 더 힘들다가 중론인거 같은데 벌써 걱정부터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