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 명절 다 지나서 이발을 했는데 개운하네요.
길어서 자꾸 머리카락도 끊어지고 빠지고 간지럽고 불편해서 오후에 가서 자르고 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올지 몰라서 우산 챙길까 하다 그냥 빨리 다녀왔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다녀와서 저녁도 안 먹고 졸리고 피곤해서 침대에 누웠더니 시간이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덕분에 다나와 이벤트 응모도 힘들다 싶습니다.
일단 할 수 있는 것만 해봐야겠습니다.
화요일도 수고하셨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