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회계법인인 PwC가 미국 내 고객 서비스 부문 풀타임 직원 전원에게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야기된 재택근무를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항구적으로 시행하는 첫 사례가 되는거 같습니다.
이번 사태를 토대로 다수의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선택할 가능성이 서구쪽에서는 보이는거 같네요. 실제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갑작스레 준비해 임하게 되었지만, 막상 해보니 업무를 재택으로 전환해도 이전에 우려했던 수준의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고, 나름의 업무 효율성도 있는 것으로 보이다보니
어째거나 PwC는 미국에서의 이와 같은 조치로 인해 약 4만여명의 직원이 영구 재택근무에 돌입하게 되는가 보내요. 상당한 인원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