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 먹고나서 잠을 자고 일어 났는데
너무 몸이 무겁고 힘들어서
체온을 측정해보니 38.4도가 나거더라구요.
증상은 누가 위에서 누루는것 처럼 몸이 쑤시더라구요.
그래서 타이레롤을 8시간 간격에서 5시간으로 조금 당겨서
먹었더니 조금 체온이 내려갔습니다.
몸이 쑤시고 몸살같은 증상도 조금 좋아 졌네요.
그렇게 해서 저녁 11시경에 다시 타이레롤 먹고
자고 일어 났더니 다행이 37.4도로 미열정도만 있네요.
아침에 식사 하고 바로 또 타이레롤 먹었습니다.
혹시라도 백신 접종하신후 증상이 있으시면 참지 마시고
바로 타이레롤 드시기 바랍니다.
1차때는 크게 문제 없이 잘 넘어 갔는데
2차때 너무 힘드네요.
잠을 자고 일어나면 개운한게 아니라 몸이 더 무겁습니다.
이틀째 제일 힘들다고 하니 오늘 하루 더 쉬면 좀 나아지겠죠.
날씨가 갑자기 더 추워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