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느끼기도전에 겨울이 오는것같네요
낮에는 햇살이 있으면 늦가을 날씨이고
밤에는 스산하게 춥고
밤에는 초겨울같은 추위입니다
주머니에 손이 저절로 들어가는것보니
밤에는 겨울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점점 겨울로 달려갑니다
좀 천천히 겨울도 가도 누가 뭐라고안하는데
우리의 바램을 무시하고 그냥 막달려서
겨울로 가는것같네요
가을이 다 가기전에 가을의향기라도 맡으러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가까운곳 조용한곳 사람없는곳 찾는데
괜찮은곳이 없네요 ㅎㅎ
가을이 점점 우리와 작별을 고할려고합니다
남은 가을을 만끽하시는
즐거운 가을인지 겨울인지 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