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러가 되고 집에서 식사 해결이 해결 과제가 되버려
전자렌지 용기로 간단하게 해결을 할 요량으로 이마트에서
코멕스 내열 용기를 1+1 구매했는데 하나에 검정 이물질이
점처럼 몇 개 있어서 코멕스에 연락해서 보냈습니다.
오늘 다시 왔는데 하나는 덮개의 날개?? 하나가 부러지고
하나는 용기에 점이 몇 개 더 늘어서 - -;;
본가에서 가지고 온 밥과 사놓은 재료로 반찬해서 용기에 넣어 보관하다가 렌지에
돌려서 먹으려고 계획을 했는데 T T
다시 전화를 했는데 전화 받으시는 분과 다르게 검수해서 보내는 사람이
맥이나?? 싶은게 정말 짜증이 나는군요.
전에 보내고 나서 락앤락 용기 샀는데 유리에 이물질과 기포 없어서
역시 락앤락이라고 생각했는데 뚜껑에 실리콘 보니 연결부가 정말 허술하게
접착이 되어있는 것 보고 밀폐 용기는 큰 기업 제품도 별 거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만 비싸지 개나 소나 다 만들 수 있는거 이제는 그냥 조금 더 저렴한 제품 구입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