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있는 슬리퍼 착용하면 쿵쿵 걷는 소리 아예 안들리거나 미세하게 들립니다
맨발로 그냥 돌아다니면 본인은 잘 모르지만 아래층에는 벽과 바닥이
울림통 역할을 하면서 뒷꿈치 콩콩이 쿵쿵으로 울려퍼집니다
청소도 안하고 사는 집은 없겠지만 1시간에 한번씩 바닥 청결하게
유지할거 아니면 슬리퍼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발바닥, 양말 더러워져서 엄청 비위생적입니다
솔직히 층간소음중에 가장 신경 거슬리는게 아이들 뛰는 소리,
성인들 쿵쿵 거리며 걷는 소리죠
다른 소음들이야 일반적인 생활소음이라 충분이 이해할수있고
일시적이지만 걷는 소리는 지속적이라 견디기 힘듭니다
모르고 쿵쿵거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알면서 쿵쿵거리는 인간들은
언젠간 칼 맞습니다
아랫집에서 올라왔다는건 첨이 아니라 인내가 한계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꼭 부드러운 슬리퍼 착용으로 아래층을 배려하도록 합시다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