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오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너무 늦게 저녁을 먹은 것도 있지만 괜히 뉴스와 유튜브 좀 보다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얼른 일일퀘스트 마무리 짓고 다나와 이벤트도 돌아봐야겠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온 하루였습니다.
출퇴근 오늘 엄청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저녁 먹으러 갈 때는 비가 그쳤던데 그치려면 좀 빨리 그쳐줬으면 퇴근도 다들 수월했을 건데 참 날씨가 도와주지 않던 하루였다 싶습니다.
비 그치고 이제 추워진다고 들었습니다.
내일 제주에 눈이 온다고 하고 서울은 영하 3도라고 하더군요.
옷차림 단단히 신경 써야겠습니다.
월말이라 그런 건지 기억력이나 두뇌 회전이 영 떨어지는 건지 아무튼 오늘도 실수가 조금 있었습니다.
이미 늦어서 되돌릴 수 없는 일이라 잊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출석도 확인해보니 다나와는 괜찮은데 다른 곳은 또 두 개나 빠졌네요.
참 개근 하기 어렵다 싶습니다.
아무튼 이제 마무리하고 다나와 이벤트 둘러보러 가야겠습니다.
11월도 수고하셨고 올해 마지막 12월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