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국립대 컴퓨터공학과 C언어 실습실에서 쓰는 본체입니다.
관공서 전용으로 2016년에 출시해 2020년까지 생산된 모델로 알고있으며 LGA1151 v1 소켓 H110 칩셋 메인보드를 사용한 타워형 모델입니다.
CPU는 본래 6세대용으로 출시되었다가 2017년부터는 7세대 모델도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7세대 모델은 많이 팔리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왜냐 이거 2018년 제조분인데 저 당시에는 윈도우7을 사용하는 시스템이 많았고 7세대부터가 공식적으로 윈도우7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 6세대로 한겁니다.
사양 :
6세대 인텔 코어 i7-6700 (4코어 8스레드)
ECS WESTLAND2 메인보드 (H110 칩셋)
삼성 8GB DDR4 2400MHz 1장 (2133MHz 동작)
바른전자 128GB 2.5 SATA3 SSD (TG OEM 모델)
도시바 1TB 3.5 SATA3 HDD
라이트온 24x DVD-RW
인텔 HD 그래픽 530
450W 파워
윈도우10 Home x64
제조 : 2018. 6
TG OEM SSD에 복구파티션이 존재합니다.
컴퓨터를 킨 후 F5 키를 누르면 복구프로그램으로 진입합니다.
학생들이 기본 저장장치인 SSD에 자료저장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용량이 꽉찼네요. 다음학기가 될 때까지는 관리자 불러서 윈도우10 재설치가 필요한 듯 합니다.
솔직히 128GB 용량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ㅠㅠ
그리고 보조하드는 평상시에 사용을 잘 안하는 듯 합니다. 그냥 250~512GB 이상의 SSD 하나로도 충분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