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는 춥지만 낮부터는 비교적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서해안과 서울, 경기지역은 오전 6시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과 산지에도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 눈이 올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엔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와 충남북부에는 비소식이 예상됩니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에도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서해안 1㎜내외이고 적설량은 경기서해안에 1㎝미만, 서울,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및 산지는 0.1㎝ 내외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는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오가겠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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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 발표 했네요. [역시나 꽝 없는 공유하기. 이번에는 라데온이다 우오오오]](https://img.danawa.com/images/attachFiles/6/843/5842521_18.png?fitting=Large|320:240&crop=320: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