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맞이 연휴에 가족들 수면 방해 안하고 밤새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과 넷플릭스 즐기려고 거실 한켠에 아지트를 마련했습니다.
요기 쏙 들어가 노트북으로 이어폰 끼고 즐기다 잠들면 될 거 같네요.
거기다 분위기도 좀 내 보려고 텐트 천정에는 요렇게 지난번 스타벅스 써머 프리퀀시 이벤트때 받은 무드 램프 블투 스피커를 달아 놓았습니다. ^^
방한 텐트의 출입구 닫고 이불 뒤집어 쓰고 요거 하나만 켜고 있으니 분위기 좀 사네요. 마치 캠핑 온것도 같고 ^^
거기다 어제 저녁때 나가서 연휴 기간 뒹굴며 OTT 즐기면서 즐길 전투식량도 잔뜩 준비해온터라 마음의 여유가 더해지네요. ^^
제가 준비해놓은 간식거리 전투식량은 이런 것들 입니다.
-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930317
-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930318
-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930497
-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9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