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고 송장조회하니 곤지암에서 숙성 잘되고 있길래 내일이나 도착하겠구나 하고
점심먹는데 곧 도착한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일도 오늘 별로 없는 상태에 손에 잡히지도 않고
그냥 일찍 대충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오니 박스가 도착해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흔들어보니
가벼운 달그락 소리가 들리길래 아~ 작년하고 같구나라고 예상했습니다. 작년에 장패드에 이은
인증으로 받은 키보드에 이번엔 마우스 입니다. 풀세트 장착했네요. 그래도 검정색만 아니길
바랬는데 다행이긴 하네요. 몇일 설레는 마음에 재밌었네요. 다음번에도 또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번과 같은 구매방식은 피하고 예전처럼 특가몰에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신 관계자분들 수고하셨고 다른분들은 원하시는 상품 나오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