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네요..ㅎ
오늘은 낮에 날이 많이 풀린것같더라구요.
그래도 집안은 춥고 ㅎ 너무 귀찮구 해서
일어나서 바로 씻지도못하구 낮되서
말끔히 씻었네요. ㅋㅋ
날이 풀리긴 풀렸는지 씻고나와도
그렇게 한기가 오지않아서 살만했어요~
오늘저녁엔 지인한테 받은 하우스 상추를
먹었는데 별달리 고기가없어서 쌍추쌈이
넘 맛났네요. 역시 상추는 야들야들해야
굿굿입니다 ㅎㅎ
아이스박스 한상자 받은거 신문지로 덮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둠 좀 가지않을까하네요.
연한상추는 금새 시들거나 섞어버려서
보관이 아쉽긴한데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초저녁부터 졸리게생겼어요^^
모두 불금 이밤도 달콤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