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이 지금까지 녹음한 모든 곡과 앞으로 내놓을 신곡에 대한 음원 녹음 저작권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고 보도하면서 매각 금액이 2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니 산하 음반 자회사인 컬럼비아 레코드는 밥 딜런과 1961년 데뷔 앨범부터 계약을 맺어온 인연이 있는데, 이번에 모든 저작권을 소니에 넘긴 것이라고 하네요.
엄청난 금액이네요.
그나저나 소니가 음원쪽에서도 정말 막강한 힘을 발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