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오래돼다 보니 고장 나는 곳이 여럿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한 지 8년 정도 된 화장실 비데의 플라스틱 몸체 부분이 깨져 버려서 수리하려고 했더니 단종 된 모델이라 수리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와서 새로 비데를 구입하게됐습니다. 며칠 전 다나와 첫 화면 중간쯤에 특가로 저렴하게 소개됐던 트레비 전자식비데를 주문했습니다. 그 때 특가로 89,500원에 SK스토아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회원가입한 뒤 구입했고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5% 페이백도 된다고 하니 다음 달에 페이백 4천원이 들어오면 실구매가는 약 8만 5천원에 구입한 셈이 되네요. 설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배송이 제 때 안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주문한 지 2일 만에 무사히 배송됐습니다. 음력설 연휴 때 직접 비데를 교체할 계획이라 포장 상자를 뜯어서 설명서만 꺼내 읽어봤습니다. 설명서 내용대로 따라하면 직접 비데를 교체해도 그렇게 많이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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