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산하 쑤저우 생명공학기술원의 쑨하이쉬안 교수 연구팀은 중국 동료평가 학술지인 '생의학 공학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SF 영화에서 처럼 인공 자궁 AI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많은 수'의 동물 배아를 인공 자궁에서 배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은 쥐 배아를 실험 대상으로 했지만 미래에 이 기술이 인류에게 적용된다면 생명 윤리의 문제가 우려된다는 전문가들이 계시다는데 그런 우려를 할만한 사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