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 이상 들고 다니고 있는 가방이에요.
CJ였나 패스티벌 행사같은거가 있어서 친구랑 갔다가 받은 기념품중 하나에요.
장바구니용으로도 사용하고있어요. 뭔가 살게 있거나 담을일이 있을때는 꼭챙기는가방인데...
크로스가 되서 편하기도 하고 어느정도 튼튼하고 넉넉하게 들어가서 자주 사용하는거같아요.
안에 주머니도 있어서 여기다가는 핸드폰이나 열쇠같은 걸 넣어두고요.
똑딱이단추는 똑딱이 단추사다가 달았는데...거의 안쓰게 되네요.
오래 사용하다보니 다른걸로 교체하고싶은데 이만한게 없어서 바꾸질 못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