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시네요.
어제는 작정하고 12시 땡하고
모든걸 중단하고 불끄고 숙면 고고씽했어요.
신기하게도 한번도 깨지않고 5시간을
쭉쭉 잤더니만.. 확실히 기가 충전이 된것인지
피로가 풀린것인지 무기력증이 엄청
나아지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한것없이 화장실도 일어나서
30분지나니 신호가 왔네요.
평소엔 잠자다가 깨고 자고가 반복 패턴이라
자두 피로하기만했고 수면시간이 일정치않고
짧다보니 화장실두 좀 어려웠거든요.
그러니 자연스레 크게 먹지않은것같은데
부종도 심하고.. ㅋㅋ
다 아는사실이지만..
이게 다 제때 챙겨먹고 제시간에 자고
밝을때 활동하고.. 해주기만해도
절반은 잘 관리해주는 길이 아닐까하지요.
항상 이론은 쉽다능거.. ㅎ
요즘 한낮기온이 많이더워져서
옷차림도 가벼워진것 같아요.
시원하고 데일리로 걸칠수있는
아이들루 좀 쇼핑해봐야겠네요..
살이 찌니 더 입을게 없어보인다능.. ㅜ.ㅠ
암조록 수요일두 우리 굿데이되어보구
더 웃을려고 노력해봅시당^^//
거짓된 웃음일지라도
웃으려고 노력하면 뇌에서는 착각을해서
엔돌핀이 돈다고 하더라구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