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꿈도리_님께 나눔 받은 버거킹 와퍼 세트가 생각나서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겸 점심만 먹고 다른 건 먹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늦게 먹는 것보다는 조금 일찍 저녁으로 먹는 게 낫겠다 싶어서 오후 다섯 시쯤 해서 갔다 왔습니다.
역시 버거킹이 가격만큼 맛도 크기도 품질도 참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더 저렴하면 좋겠지만 최근 물가 생각하면 나름 적당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큼직해서 그런가 배가 든든해서 좋네요.
일요일도 벌써 7시가 넘었네요.
주말도 다 지나가고 있는데 남은 시간도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봐야겠습니다.
좋은 나눔 해주신 꿈도리_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