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전시를 했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 다른 아이가 꽃다발까지 준비를 했더군요.
그래서 학교앞에 분식점에서 간식을 같이 사줬네요.
요거는 각자 만든걸 쌓아서 전시를 해놨더군요.
마지막은 아이들이 같이 단체로 만든 작품이네요. 미술학원에서 만들고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는데 학교 가면서 방과후 수업으로 이제는 끝이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이런걸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월요일도 새로운 한주의 시작도 이렇게 끝나가는군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