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녁 시간에 영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것저것 동영상 좀 보다 보니 어느 순간 시간이 훅 지나갔네요.
그냥 본 거면 괜찮은데 보면서 그대로 조는 게 제일 큰 문제였구나 싶습니다.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나니 졸려서 눕고 싶어졌는데 누우면 그대로 잘 것 같아서 버틸 생각으로 동영상을 틀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버티지 못해서 영상은 그대로 돌아가고 의자에 앉은 채 졸다가 겨우 정신 차려서 다나와 들렸습니다.
저녁을 맛있는 목살 구워서 너무 맛있게 먹었나 봅니다.
내일은 저녁을 좀 덜 먹거나 다른 방법을 써봐야겠습니다.
얼른 다나와 이벤트 돌아보고 하루 마무리해야겠습니다.
화요일 밤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