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번씩 목욕탕을 가는 저입니다만. 가고 싶어서 가기보다는 약간의 숙제같은 개념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ㅎㅎ(사진은 차마 목욕탕을 찍을 수 없는 관계로 생략)
가서 시원하게 땀도 빼고 하는 것은 피부도 좋아지는 플라보시 효과와 나의 지방이 빠진다는 착각 을 즐기기 위해서 합니다만, 역시 체력이 안좋아서일까요. 사우나나 열탕이나 3분 4분 이상을 버티지 못하고 찬물에서만 놀다고 온 하루 였습니다.
목욕을 하면 개운하긴 하지만 피곤이 와서 밥먹고 잠들다가 지금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네요.
내일은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고 내일 오는 불금을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 이야기 적으면 약간 일기같은 느낌이 나서 좋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