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연락이 와서 사진으로 보내줘서 첫째에게 물어보긴 했는데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마음에 들어할지 모르겠네요. 옷을 보자 마자 첫째가 떠올라서 딱 이옷이다 싶어서 바로 물어보고 산거 같네요.
가까이에서 보니 꽃무늬 원피스네요. 옷에 목걸이도 저렇게 달려 있어서 분명히 내일 옷을 보면 좋아할꺼 같네요. 꼭 웃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내일은 옷을 입고 좋아하는 모습을 꼭 찍어놔야겠네요.
벌써 목요일이 지나가는군요. 이제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군요.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