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잎들이 떨어져서는 마른 상태로 떼로 굴러다니는 중
그 떨어진 마른 아카시아꽃잎들을 보고 있자니
왠지 맛있어 보이는!!
이게 무슨 일이람!! 살짝 허기가 찾아드는 시간이기는 했지만
식욕 식탐 그런 것이 생길 상황도 아님에도
혼자 그런 생각이 드니 헛웃음이 나던!!
향기때문에 맛이 상상이 되었으려나
후보자들의 전화가 시작된 지가 며칠 되어서
선거운동이 진즉 시작된 줄 알았더니
오늘 시끌시끌한 유세 차량들에 보니 어제부터라고
그럼 어제는 첫 날이라서 조용했던 것이려나..
무튼 한동안은 또 시끌 예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