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나갈일이 없어서 전혀 실감하지 못했는데 올해 겨울부터 나다니다가 여름이 되니 얇은 바지랑 셔츠 등이 없다는 것을 땀을 흘리며 느끼게 되었네요 ㅋ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스타필드 가서 옷 좀 봤는데 옷알못인데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또 안 입어서 5시간이나 둘러보고 고작 바지 3개, 셔츠 2개 사왔네요
그래도 진짜 바지 두꺼워서 너무 덥고 딱 달라붙어서 불편했었는데 편한 바지 잘 구해서 좋네요 ㅎ
근데 또 집에 와서 보니까 별로인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옷은 정말 어떻게 잘 입는지 모르겠네요 ㅠ
앞으로 조금씩 알아보고 주변을 잘 살펴봐야겠네요
그리고 이제....집도 더워지기 시작하고..ㅠ 여름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