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아이들과 집에 있었는데 저녁을 먹고 나서 맥포머스를 첫째가 꺼내서 인터넷으로 여러가지를 찾다가 이전에 사용하지 않던 기능을 발견했네요. 인형에 리모컨에 음악이 나오게 하는 장치를 대면 노래가 나오더군요.
끝나고 나서는 설명서를 보면서 이렇게 조립을 해줬네요. 눈모양이 있는걸 전원을 켜주면 나머지 미니바이킹이나 관람차 등이 한꺼번에 돌아가게 조립을 했습니다.
차안에 인형도 태워줬네요. 당분간은 이것도 설명서를 보면서 새로운걸 같이 만들어야겠네요.
모터가 돌아가는걸 첫째가 코끼리 같이 만들었네요. 눈모양은 처음에 사자마자 바로 붙여놨었네요.
둘다 지금 감기라 아침에 일찍 소아과 예약을 하고 병원을 다녀온 후에 컨디션을 보고 나들이를 다녀오던지 해야겠네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토요일도 끝나가네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