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이라서 둥굴다가 텃밭에 담벼락으로 호박을 심어 놓았는데 관리를 위해서
노끈을 준비해서 나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묶어주는 일을 했는데 이제는 제법
낮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올 정도로 더워서 하지 못하고 해가지는 시간대에 일을
시작해서 약간 어둑해질 때까지 열심히 묶어 주고 일을 마치고 저녁을 먹게 되었네요
얼마나 많이 달릴지는 모르지만 잘 자라서 다양한 음식을 해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를 하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