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 날씨도 좋았지만 알차게 뒹굴뒹굴 하다가 잠도 들었다가 깨다가 반복하는데
친동생의 방문에 갑자기 뭐 먹을게 없어서 피자나라치킨공주 피치세트 먹고 싶다고 하길래
골든치즈볼 피치세트 고구마 테두리 추가해서 먹는데 피자가 예전과는 사뭇 다르네요.
피자나라치킨공주는 한 10년만에 먹는거 같은데 피자가 정말 맛이 괜찮아 졌네요.
만원 중반대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저렇게 주문하니 2만 8천원이네요.
좀 비싸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지만 다행히 피자가 성공적이어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으니
그걸로 만족입니다. 요즘은 날씨 때문인지 잠을 충분히 자도 피곤하네요. 내일을 위해 또
슬슬 하루 마무리 하고 쉬어야겠네요. 남은 주말 잘 쉬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