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억제하는 법
그들의 분노는 바로 자기 자신의
분노라고 그는 말했다.
비록 그 분노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는 없지만,
기도를 통해서 분노를 억제하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그리고 그 분노를
자기 아이들에게는
물려주지 않으려고
애써왔다고 했다.
- 버락 오바마의《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중에서 -
사람은 분노 속에 살아갑니다.
스파크처럼 일어나는 작은 분노,
큰 분노... 그 크고 작은 분노를
어떻게 다스리냐가 관건입니다.
자칫 들불로 번져 산야를 태우고
검은 잿더미를 대물림하게 됩니다.
기도와 명상은
분노를 다스리는 명약입니다.
평화로 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