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자다 깨서 겨우 다나와 들어왔습니다.
분명 어제 잠은 저녁부터 일찍 자서 충분히 잤다 싶었는데 오늘도 저녁에 맥을 못 추네요.
낮에 좀 돌아다니긴 했는데 그게 그렇게 체력을 소진할 일은 아니었다 싶은데 잠깐 누웠다가 기대로 기절했다가 겨우 일어났습니다.
얼른 다나와부터 들어와서 간신히 마무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낮에 돌아다닐 때 보니 많이 따뜻해져서 이제는 여름 날씨라고 봐도 괜찮겠구나 싶긴 했습니다.
괜히 선크림 광고들이 많이 보이는 게 아니다 싶었습니다.
조금 돌아다녔어도 땀이 꽤 났었습니다.
다행히 여기저기 들어갈 때마다 에어컨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벌써 시원한 공간을 찾는 걸 보니 여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운 것보다 더운 걸 좋아해서 크게 힘든 날씨는 아니었다 싶은데 오늘도 저녁에 힘든 걸 보니 의외로 체력 소모는 있었나 봅니다.
오늘은 일단 마무리하고 내일은 여름 옷들 꺼내 놓고 입어야겠다 싶었습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