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체크하는데요..
에어컨 청소/교체주기를 제대로 안봐서 낭패입니다.
요즘 더워서 에어컨 켜면 똥냄새가 진동...
그래서 필터 청소하고 돌려도 여전한 똥내..
탈취필터는 세척이 불가한 아이라서 구매하려고 알아보다가 안 사실...
청소주기가 2주랑 3개월이네요.ㅎㅎ
그나마 극세필터랑 PM1.0필터는 1년에 한번씩은 세척했고..ㅎ
탈취 필터는 교체한 적이 없는데 교체주기가 3개월이라니..ㅎㅎ
2년이나 된 오래도 묵은 아이군요.
문제는... 글 찾다 보니 보이지 않는 내부도 필터 이상으로 더러운 글을 보니...
탈취필터만의 문제가 아닌듯한 느낌... 어지간한 고약한 똥내가 아닌거 같거든요.
아무래도 곰팡이가 내부에 잔뜩 있어 냄새를 유발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부모님은 다른 브랜드 쓰시는데 저보다 더 오래 세척 잘 안하시는데도
그냥 필터만 세척하면 문제 없던데..
제가 사용하는건 무풍이면서 공청/제습도 되는 제품이라 그런지.. 내부가 많이 습해... 망인듯 싶습니다.
무풍 쓰시는 분들 저처럼 똥내로 고생인 분 없나요?
해결 방법은 정말 주기적으로 돈 쓰는 방법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