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이 만료된 걸 잊어버리고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결심하고 여권사진 찍고 왔네요 ㅎㅎ. 너무 뚱뚱해서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점에서 좌절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20분정도 걸린다고 하여서 그 사이 사진관 근처 카페에서 크림소다 쉐이크하고 근처 빵집에서 만원어치 빵을 사서 사진 수령 후에 집근처 공원에서 음료해결 빵은 집에서 드라마 보면서 먹었습니다 ㅎㅎ
크림소다 쉐이크는 그냥 크림소다 맛이 났네요. 원래 처음 나오는 음식은 시도해보는 스타일이라 약간 후회도 됬어요.
그리고 밀가루 값이 오른 것을 빵사면서 체감했네요. 가격이 원래 싼걸 컨셉으로 하는 빵집이었는데 이정도 양이면 아무리 비싸져도 7천원 ~ 8천원이면 구매했을텐데 만원으로 구매하게 된 물가 상승률에 두려움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