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가넘어 4시를 향해가고 있는데
이번주는 벌써 수욜로 접어든 것 같네요..
몬가 다른 주일보다 더 후다덕처럼
지나가는것같아 멍 때리다가
주말 오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가족내력이나 나이에 비쳐 흰머리.새치가
유독 저만 거의 없던지라 아직 긴헤어를 유지했었는데
쪽집게질 귀찮아 좀 방심했더니 ㅎㅎ
요즘부쩍 자잘하게 흰머리들이
몇개씩 갑툭튀하네요 ㅋㅋ ㅜ.ᆢ
수가 적어 나는것마다 뽑았더니
머리감고 헤어드라이기로 말리다보면 흰새치만
뽀로롱하게 뻗어 올라온지라 바로바로 뽑곤
했었거든요..
근데 점점 지날수록 숫자가 늘어나긴 하네요.
요즘 귀찮아 냅두긴 했는데..
아직까진 새치염색을 안해도되니 괜찮지만
염색힘 빌려야할 시기가오면 이 긴머리도
바이바이 해야겠죠~~ ㅋㅋ
나이 먹으니 긴머리 유지나 관리도 힘이딸려
해먹지두 못하겠어요. 마냥 젊고 20대일것만
같았는데 말이죠~~ ㅎㅎ
어제는 더운감에 냉커피를 달고 살았더니만
아직까지 정신이 말똥말똥하니 큰일이네요~
빨리 누워야하는데..
암조록 모두 수고많으셨구요..^^
오늘은 좀 션했음 좋겠는데..
모두 굿밤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