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이 그동안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심야 연장 운행을 오는 30일부터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날 우이신설선 경전철과 28일 개통하는 신림선도 함께 연장 운행에 들어가기로 했다네요.
아울러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2호선과 5~8호선은 다음달 7일부터 연장 운행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조측과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철도공사와 공동 운행하는 1호선, 3~4호선에 대한 연장 운행을 코레일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슬슬 하나 하나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거 같군요.